지난 겨울 자연재난 대비로 재산피해 감소 성과 – 국민 안전 대책의 승리

[su_note note_color=”#f8f8f0″ radius=”7″]지난 겨울, 대설과 한파로 인한 재산 피해가 전년 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정부의 체계적인 자연재난 대비 및 대응 노력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운영된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 기간 동안 발생한 재산 피해는 약 126억 원으로, 이는 직전 겨울철 대비 25% 감소한 수치입니다.[/su_note]

[su_heading size=”27″ align=”left” margin=”40″]겨울철 재산 피해 감소의 배경[/su_heading]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우선, 지난 겨울은 예년보다 덜 춥고, 눈과 비가 자주 내리는 날씨였습니다. 평균기온이 2.4도로, 1973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았으며, 강수량은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총 8회 가동하고,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120억 원을 지원해 긴급 제설 작업과 한파 저감 시설 설치 등 지자체의 대응을 강화했습니다.

[su_heading size=”27″ align=”left” margin=”40″]재난 대응의 중요성[/su_heading]

이번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와 대응 노력은 한파로 인한 한랭 질환자 수 감소와 계량기 및 수도관 동파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결과로도 나타났습니다. 한파로 인한 한랭 질환자는 약 10% 감소했으며, 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건수는 전년도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정부와 지자체의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했음을 보여줍니다.

[su_heading size=”27″ align=”left” margin=”40″]앞으로의 방향[/su_heading]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연재난에 대한 예방 및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민 여러분도 정부의 자연재난 대비 안내에 귀 기울이고, 사전에 필요한 대비를 하는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됩니다.

이번 겨울철 대설과 한파 대응 성과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국민들의 협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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