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도, 업계 최초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 성공적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 포럼 개최 배경 및 참여 기업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주관한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이 인천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국내 바이오 업계의 안전 문화를 한층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업계의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공유된 안전 관리 우수 사례

포럼에서는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임직원 및 협력사 건강관리 인프라 구축에 관한 우수 사례가 공유되었습니다. 이는 바이오 업계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들을 제시함으로써 참여 기업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정부 정책과 동향 강의

더욱이, 고용노동부의 안전보건 정책과 동향에 대한 강의도 진행되어, 최신 정책과 법적 요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업계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참석한 바이오 기업들은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며, 이들 모두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적인 가치로 삼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향후 포럼 계획과 기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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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의 노균 부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바이오사들이 안전보건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각 사에 특화된 안전보건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과 상생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에 2차례 더 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는 국내 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안전 강화와 문화 확산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또한, 포럼에 참여한 기업들에게는 고용노동부로부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평가 가점과 같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이들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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