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_heading size=”27″ align=”left” margin=”40″]삼성바이오로직스 포럼 개최 배경 및 참여 기업[/su_heading]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주관한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이 인천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국내 바이오 업계의 안전 문화를 한층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업계의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su_heading size=”27″ align=”left” margin=”40″]공유된 안전 관리 우수 사례[/su_heading]
포럼에서는 공정안전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임직원 및 협력사 건강관리 인프라 구축에 관한 우수 사례가 공유되었습니다. 이는 바이오 업계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들을 제시함으로써 참여 기업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su_heading size=”27″ align=”left” margin=”40″]정부 정책과 동향 강의[/su_heading]
더욱이, 고용노동부의 안전보건 정책과 동향에 대한 강의도 진행되어, 최신 정책과 법적 요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업계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참석한 바이오 기업들은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며, 이들 모두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적인 가치로 삼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su_heading size=”27″ align=”left” margin=”40″]향후 포럼 계획과 기대 효과[/su_heading]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노균 부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바이오사들이 안전보건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각 사에 특화된 안전보건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과 상생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에 2차례 더 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는 국내 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안전 강화와 문화 확산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또한, 포럼에 참여한 기업들에게는 고용노동부로부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평가 가점과 같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이들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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