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계산기 (공급가액·부가세·합계 자동 계산)
부가가치세를 양방향으로 계산합니다. 단가 하나가 아니라 수량과 할인까지 포함한 '거래 한 줄' 기준이라, 세금계산서에 그대로 적을 공급가액·세액·합계가 바로 나옵니다.
이 계산의 원리
부가세 더하기: 입력한 단가는 공급가액(세금 별도)입니다. 단가 × 수량에서 할인을 뺀 금액이 공급가액이고, 세액은 그 공급가액의 세율(÷100)이며 합계 = 공급가액 + 세액입니다.
부가세 빼기(역산): 입력한 단가는 부가세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포함 금액을 세율로 그냥 나누면 틀립니다. 세율은 공급가액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공급가액은 포함 금액 ÷ (1 + 세율 ÷ 100)이고, 세액은 그 차액입니다.
할인 순서는 선택이 아니라 원칙입니다. 할인은 항상 공급가액을 먼저 줄이고, 부가세는 실제로 받는 금액에 붙습니다. 할인 전 금액에 세금을 매기면 세액이 과다 계상됩니다.
단위당 금액은 거래 줄에서 역산합니다. 따라서 3개에 할인이 걸린 줄은 할인이 고르게 반영된 실제 단위당 공급가액과 합계를 보여줍니다.
예제로 이해하기
부가세 역산은 '분수'로 외우면 빨라집니다
세금 포함 금액에서 세액을 빼내는 계산이 가장 자주 틀립니다. 해법은 분수 하나입니다: 세율 ÷ (100 + 세율). 나눗셈과 뺄셈 두 단계를 곱셈 한 번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실무자들은 세율별 분수를 외워 씁니다.
| 세율 | 포함 금액 대비 세액 비율 | 포함 100만원의 세액 | 공급가액 |
|---|---|---|---|
| 10% (한국) | 10/110 = 1/11 | 90,909원 | 909,091원 |
| 5% | 5/105 ≈ 0.04762 | 47,619원 | 952,381원 |
| 19% | 19/119 ≈ 0.15966 | 159,664원 | 840,336원 |
| 20% | 20/120 = 1/6 | 166,667원 | 833,333원 |
| 22% | 22/122 ≈ 0.18033 | 180,328원 | 819,672원 |
| 25% | 25/125 = 1/5 | 200,000원 | 800,000원 |
부가세는 매출이 아닙니다
사업자에게 부가세는 수익이 아닙니다. 국가를 대신해 거래처에서 받아 두었다가(매출세액), 본인이 매입할 때 낸 세액(매입세액)을 공제하고 차액을 납부하는 돈입니다. 그래서 부가세 포함 금액을 매출로 잡으면 세율 분수만큼 매출이 과대 계상됩니다. 10%라면 포함 금액의 11분의 1은 처음부터 내 돈이 아니었습니다.
가격 정책에서 이 차이가 현실이 되는 순간은 간이과세에서 일반과세로 전환될 때입니다. 기존 판매가를 그대로 유지하면 내 몫 공급가액이 11분의 1 줄고, 부가세를 얹으면 고객 부담이 오릅니다. 둘 중 어느 쪽을 감당할지가 '세금 별도로 표시할까'의 실제 질문이며, 전환 시점 전에 실제 거래량으로 계산해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세율이 섞인 거래는 그룹별로 나눠 계산하세요
정상 계산 방식이 두 가지라 합계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품목별로 세액을 반올림해 합산하는 방식과, 공급가액을 모두 더한 뒤 세율을 한 번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품목이 많으면 몇 원씩 벌어집니다. 어느 쪽도 틀리지 않지만 한 회계 시스템 안에서 두 방식을 섞으면 대조가 어려워지므로 하나로 통일하세요.
과세·영세율·면세가 섞인 거래는 반드시 세율 그룹별로 계산해 합산해야 합니다. 전체 거래에 평균 세율 하나를 적용하면 어떤 그룹의 세액도 정확히 재현되지 않으며, 신고 시 매출 구분에도 문제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