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미국 ‘에디슨 어워즈’에서 연속 수상 쾌거

[su_heading size=”27″ align=”left” margin=”40″]세계 최고 권위의 발명상을 연속 수상하다[/su_heading]

LG이노텍은 올해로 두 번째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혁신적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7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수여되며, ‘혁신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정도로 권위가 높다. 각 산업 분야의 전문가와 학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철저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su_heading size=”27″ align=”left” margin=”40″]LG이노텍의 혁신적 광학식 연속줌 카메라 모듈[/su_heading]

LG이노텍은 이번 수상에서 스마트폰용 ‘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카메라 모듈’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질과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키며, 기존에 볼 수 없던 3~5배의 광학 줌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DSLR 카메라 수준의 고화질 촬영을 경험할 수 있다.

[su_heading size=”27″ align=”left” margin=”40″]독보적인 정밀 제어 기술, 줌 액츄에이터[/su_heading]

LG이노텍의 연속줌 모듈은 독자 개발한 ‘줌 액츄에이터’ 덕분에 가능했다. 이 기술은 렌즈를 빠르고 정밀하게 움직여 초점을 맞춰주며,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정밀한 구동으로 매우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D컷 설계’ 기술을 통해 카메라 렌즈의 튀어나오는 부분을 절단하여 스마트폰 디자인의 세련미를 더했으며 ‘카툭튀’ 문제도 해결했다.

[su_heading size=”27″ align=”left” margin=”40″]LG이노텍, 기술력의 세계적 인정[/su_heading]

LG이노텍의 광학식 연속줌 모듈은 지속적으로 사양을 고도화해 2022년 하반기에는 4~9배 고배율 구간에서의 촬영이 가능한 신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지난 CES 2023에서도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노승원 CTO는 이번 수상을 통해 LG이노텍이 카메라 모듈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세계 시장에 입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su_heading size=”27″ align=”left” margin=”40″]마무리[/su_heading]

이와 같은 연속적인 수상은 LG이노텍의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그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다. 앞으로도 LG이노텍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기술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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