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식약처 승인으로 새로운 배란·임신 진단키트 출시
2024년 4월 15일, 랩지노믹스는 자사의 최신 제품인 ‘디데이체크’와 ‘원더베이비체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개인의 건강 관리 및 가족 계획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신제품 소개: 디데이체크와 원더베이비체크
‘디데이체크’는 배란일을 예측하여 여성의 생리 주기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LH 호르몬의 수치를 측정하여 배란이 시작될 최적의 시기를 알려줌으로써, 임신 계획에 있어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반면, ‘원더베이비체크’는 hCG 호르몬을 분석하여 임신 여부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두 제품 모두 소변을 통한 간단한 테스트로, 결과는 단 5분 내에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법 및 효과
이 제품들은 WHO가 지정한 국제표준물질을 사용하여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생리 주기를 고려하여 배란일 3~4일 전과 임신 초기 단계에서도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보다 정확한 자가 진단을 통해 자신의 신체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구매 및 접근성
랩지노믹스는 이번 신제품을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 병의원, 약국, H&B 스토어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는 제품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가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가족 계획을 원활하게 지원합니다.
결론: 건강 관리의 새로운 방향
랩지노믹스의 ‘디데이체크’와 ‘원더베이비체크’는 개인 건강 관리와 가족 계획에 있어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제품들은 과학적 연구와 첨단 기술의 결합으로 탄생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미래의 가족 계획 방법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용자들은 이제 더 높은 자율성과 편의성을 경험하며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