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특화 위협 정보 보고서 강화
최근 안랩은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위협 정보를 특화하여 제공하는 새로운 보고서를 추가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국내외 금융권 보안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안랩의 보안 위협 분석 전문조직인 ASEC이 주도적으로 작성합니다. 월간 업데이트되는 이 보고서에는 금융권에 특화된 악성코드 통계, 주요 악성코드 Top 10, 피싱 이메일 유포 사례, 그리고 딥웹 및 다크웹에서 발생하는 주요 이슈들이 포함되어 금융 기관들이 보안 위협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안랩의 사용자 편의성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강화
새롭게 추가된 ‘악성코드 그룹(Malware Families)’ 메뉴와 ‘네트워크 침해 현황’은 사용자가 위협 정보를 더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네트워크 침해 현황 메뉴에서는 안랩 침해대응(CERT)팀이 수집한 네트워크 로그를 기반으로, 공격 국가, 대상 포트, 공격자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이는 금융 기관들이 자신들의 네트워크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고도화된 클라우드 샌드박스 분석 기능
안랩은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클라우드 샌드박스 분석 기능도 대폭 개선했습니다. 이제 해시값만 입력해도 의심 파일이나 URL에 대한 자세한 분석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사용자가 빠르고 효과적으로 위협을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취약점 표면 모니터링 서비스
마지막으로, 안랩은 위험도가 높은 취약점이 발견될 경우, 해당 취약점을 보유할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맞춤형 분석 보고서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취약점 표면 모니터링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이 서비스는 금융 기관들이 보안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가능하게 하여, 잠재적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안랩의 이번 업데이트는 금융권이 직면한 다양한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하며, 금융 기관들이 자신들의 자산과 고객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금융 보안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 정보가 유용하길 바랍니다.
덴마크에서 셀트리온의 혁신적 치료제 ‘램시마SC’ 출시와 그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