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의 미래
세계스타트업포럼 대표 전태수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통합한 새로운 패션 공유 비즈니스 플랫폼의 개발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디자이너, 인플루언서, 투자자가 함께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참여자 모두가 공정하게 이익을 나누는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 예정입니다.
두바이 현지 관심사와 협력 기회
행사에는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모였으며, 특히 홍삼 발효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다원스마트팜의 김군자 대표는 홍삼을 활용한 혁신적인 스마트팜 기술을 소개하며, 이 기술이 두바이 현지 대학과의 기술적 협력 가능성을 탐색했습니다.
글로벌 기대감
일본에서 온 AI 컨설턴트 카미무라 샤키 부회장은 한국의 웹3.0 기반 패션 플랫폼 개발에 큰 기대를 표하며, 이러한 기술이 전통적인 패션 산업에 어떤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결론 : K컬처 페스티벌
K컬처 페스티벌 두바이에서 열린 K스타트업 비즈니스데이는 기술과 패션의 결합이 어떻게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로, 앞으로 두바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국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빛을 발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