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규제와 디지털 헬스케어: 도전과 기회

최근 법무법인 율촌에서 개최된 ‘인공지능 시대의 프라이버시 이슈와 과제’ 세미나에서 카카오헬스케어의 선행기술연구소장 겸 개인정보보호책임자인 신수용 소장은 정부의 인공지능 기본법 제정 계획에 대해 강한 반대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이 법안에 대한 반대는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에서 더욱 두드러지는데, 이는 이중 규제의 우려와 기술 발전에 대한 제약이 큰 이유입니다. 신 소장은 “AI법을 만들면 이중규제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하며, 미국이 대통령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