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창업자 젠슨 황, AI로 생명공학 혁신을 주도하다
10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엔비디아와 AI 생명공학 스타트업 리커전이 주최한 비공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젠슨 황은 AI를 활용해 신약 개발은 물론, 생명공학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신의 영역’에 도전하겠다는 자신의 비전을 밝혔습니다. 황 CEO는 “(오픈AI의 생성 AI 모델인) GPT가 등장한 이후 마침내 때가 왔음을 확신했다”며, “신약개발은 물론 DNA 구조와 수술실 데이터까지 모두 AI와 만나게 될 것”이라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