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스냅드래곤 X의 부상과 AI PC 시장의 미래
스냅드래곤 X는 퀄컴의 맞춤형 CPU인 오라이온 CPU와 헥사곤 NPU(신경망처리장치)를 탑재해 최대 45TOPS(초당 1조 연산)의 성능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AI 처리 속도는 기존 경쟁 제품에 비해 4.5배 이상 빠르다. 삼성전자와 MS의 움직임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4 엣지에서 스냅드래곤 X 엘리트를 채택했다. MS 역시 서피스 프로 10 OLED 모델에 스냅드래곤 X를 탑재했다. 이는 두 기업이 AI PC 시장에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