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자연재난 대비로 재산피해 감소 성과 – 국민 안전 대책의 승리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우선, 지난 겨울은 예년보다 덜 춥고, 눈과 비가 자주 내리는 날씨였습니다. 평균기온이 2.4도로, 1973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았으며, 강수량은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총 8회 가동하고,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120억 원을 지원해 긴급 제설 작업과 한파 저감 시설 설치 등 지자체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