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초대칭성, 또는 SUSY라는 용어는 ‘Supersymmetry’의 약자로, 모든 페르미온(물질을 구성하는 입자)이 해당 보손(힘을 전달하는 입자)과 짝을 이루고, 모든 보손이 해당 페르미온과 짝을 이룬다는 이론입니다. 이 대칭성은 표준 모형을 넘어서는 물리학의 새로운 차원을 열어 줄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우주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 요소와 그들이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광자는 빛과 다른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