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드 4단계는 전측두부 후퇴가 3단계보다 더 심해지고, 동시에 정수리(가마) 부위의 모발이 성기거나 거의 없는 상태로 진행된 단계입니다. 다만 앞이마 영역과 정수리 영역 사이에는 아직 비교적 밀도가 유지되는 모발의 다리(bridge)가 남아 두 부위를 구분해 줍니다. 이 다리의 존재가 4단계와 그 이후 단계를 가르는 핵심 특징입니다.
4단계는 안드로겐성 탈모가 상당히 진행되었음을 보여주지만, 여전히 중증도를 가늠하는 분류이지 진단 자체는 아닙니다. 이 단계에서도 약물 치료는 의미가 있습니다. 남아 있는 모낭과 다리 영역의 모발을 보존하는 것이 향후 외형 유지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미녹시딜·피나스테리드 같은 근거 기반 치료로 추가 진행을 늦추는 것이 일반적이며, 효과는 4~12개월에 걸쳐 나타나고 지속 사용이 필요합니다.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태아 기형 위험이 있어 임신했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부서진 정제를 만지면 안 됩니다.
4단계는 모발 이식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참고용 범위로 대략 2,000~3,000 모낭단위가 거론되지만, 실제 수치는 공여부 밀도·모발 특성·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식은 자연 밀도(약 80~100 모낭단위/㎠)가 아니라 자연스러워 보이는 밀도(대략 30~50 모낭단위/㎠)를 목표로 하며, 공여부 자원이 한정적이므로 얼굴을 감싸는 앞이마 복원이 우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발이식 식모수
이 단계의 모발이식은 대략 2,000~3,000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공여부·모질에 따라 다름).
무료 자가진단 해보기 →출처: Patterned hair loss review (PMC) ↗
자주 묻는 질문
4단계에서도 약물 치료가 의미가 있나요?
네. 남아 있는 모낭과 앞·정수리 사이의 '다리' 모발을 보존하는 것이 외형 유지에 중요하기 때문에 약물 치료는 여전히 의미가 있습니다. 미녹시딜·피나스테리드는 추가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사라진 모발을 완전히 되돌린다고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4단계는 이식으로 예전 밀도까지 회복되나요?
이식은 자연 밀도가 아니라 자연스러워 보이는 밀도를 목표로 합니다. 공여부 모낭은 한정적이라 모든 부위를 본래 밀도로 채우기는 어렵고, 보통 앞이마 복원이 우선됩니다. 현실적인 결과 범위는 공여부 상태를 본 뒤 전문의가 제시합니다.
이식만 받으면 약은 끊어도 되나요?
보통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식모는 공여부 유래라 영구적이지만, 본래 모발의 안드로겐성 탈모는 계속 진행되어 이식 부위 주변이 빠지면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식 후에도 약물 병행이 흔히 권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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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가 필요한 경우 — 자가 치료 금지
- 갑작스러운 부분·원형 탈모반
- 두피의 붉어짐·각질·고름·통증·가려움(반흔성 탈모 가능 — 영구화 전 신속 치료)
- 부러진 머리카락 또는 급격한 탈모
- 전신 증상 동반 탈모(체중감소·피로·생리변화·여드름·체모증가)
- 새 약 복용 후 시작된 탈모
- 어린이의 탈모